
서유리
[스포츠서울]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서유리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소라넷 하는 사람들 이마에 '소라넷합니다'라고 써있었으면 좋겠다"고 운을 뗐다.
서유리는 "그리고 '소라넷 같은 사이트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하는 게 왜 무슨 꼴페미니 어쩌니 하는 얘기 들을 일이죠? 전에 말했듯이.. 거기에 제 합성사진도 있었다고요. 저는 한명의 피해자로서 하는 이야기에요"라고 말했다.
이어 한 네티즌이 "여자들 이마에 생리 중이나 배란기라고 써있으면 좋겠다고 누가 멘션하면 쌍욕할 거 아닌가요?"라고 묻자 서유리는 "생리 중이나 배란기 중인 것이 몰카나 합성사진 올려서 공유하는 것과 동급인 범죄 취급을 받다니... 휴......"라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한편, 서유리는 26일 '제36회 청룡영화제'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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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유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