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포토]이천수, 진철이 형님 감독 되고 부러워

[문학=스포츠서울 최재원선임기자]인천유나이티드의 이천수(오른쪽)가 24일 U-17축구 국가대표팀과 인천유나이티드의 국내 최종 평가전이 열리는 인천 문학주경기장을 찾아 동료와 트랙을 돌다 최진철 감독을 보고 웃으며 인사하고 있다.

대표팀은 29일 미국으로 출국해 플로리다주 사라소타에서 7일간 전지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10월 3일, 5일에는 미국 U-17 대표팀과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 뒤 7일 칠레 산티아고로 이동한다. 10일엔 파라과이 U-17 대표팀과 최종 모의고사를 가진 뒤 12일 결전지인 칠레 코킴보에 입성할 계획이다.

201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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