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클라라(왼쪽), 제시카 알바. 출처 | 클라라 SNS, 맥심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스포츠서울] 방송인 클라라가 할리우드 대표배우 제시카 알바를 제치고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로 선정돼 화제다.

미국의 매거진 '모드'는 28일(한국시각)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을 발표했다. 

1위는 미국의 모델 겸 배우 타니아 마리 커린지가 차지했으며 2위에는 한국의 방송인 클라라가 올랐다.

클라라는 3위 크리스티나 마리아 사라컷, 4위 제시카 알바, 5위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6위 스칼렛 요한슨, 7위 비욘세 등 쟁쟁한 세계적 스타들을 제쳐 더욱더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클라라와 제시카 알바의 수영복 사진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클라라는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비키니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바다를 배경으로 흰색 비키니를 입은 그의 볼륨 몸매와 함께 청순한 매력이 눈에 띈다. 반면, 제시카 알바는 '맥심' 11월호를 통해 검은색 시스루 수영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육감적인 섹시미가 인상적이다. 

한편, 매거진 '모드'는 클라라를 2위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아시아 최초로 '모드' 매거진 표지 모델에 선정될 만큼 매력적인 외모와 밝은 이미지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둘 다 예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클라라 청순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제시카 알바 섹시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둘 다 대박",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기준 정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