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KBS 아나운서. 출처 | KBS2TV '비바 K리그' 캡처


신쇼율 정지원


[스포츠서울] 배우 신소율과 절친한 친구 사이임을 밝혀 화제가 된 KBS 정지원 아나운서의 과거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회자되고 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해 3월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찾아 뛰어난 몸매를 과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정지원 아나운서는 3월 14일 방송된 KBS2TV '비바 K리그'에 출연해 서울역에서 오프닝을 한 뒤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와 FC 서울의 '슈퍼매치'를 찾았다.


당시 정지원 아나운서는 분홍생 재킷에 흰색 원피스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벤치에 앉아 진행할 때는 재킷을 탈의하고 타이트한 원피스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


한편 정지원 아나운서는 17일 KBS2TV '풀하우스'에 배우 신소율과 출연해 과거 10년 지기 친구라는 점과 과거 둘 사이에 있었던 재미있는 일화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