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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기자] 지난 10일 서울 강동구 강동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선사 요가시퀀스 챔피언십’에서 장려상을 받은 임여은이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강원도 원주에서 요가를 가르치고 있는 임여은은 요가의 장점으로 육체와 정신의 긍정적인 것을 꼽았다. 한편 대상에는 걸그룹 베이비복스 리브 출신의 아이돌 박소리가 수상해 커다란 화제를 일으켰다.
힐링피크닉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요가시퀀스 챔피언십은 요가를 대회 형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생소하지만, 요가 동작과 음악의 결합으로 요가의 대중화와 요가 동작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 중 비대면으로 ‘공연·체험·쉼으로 채우는 일상 충전!’이라는 주제로 바라바빠와 함께하는 힐링 컬러링 체험, 몸 이완 소매틱 명상 체험, DGX 난타 체험 등이 힐링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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