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결승전 그라운드 침입자들 15일간 철창 신세
    • 입력2018-07-17 10:20
    • 수정2018-07-1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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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크로아티아전에서 전반 39분 앙투완 그리즈만의 페널티킥 골로 2-1로 앞서나가고 있다. 출처 | 프랑스축구협회 홈페이지
[스포츠서울 도영인기자] 프랑스와 크로아티아의 월드컵 결승전 경기 도중 그라운드에 난입했던 이들이 결국 철창 신세를 면치 못했다. 로이터 통신은 17일(한국시간) 월드컵 결승전에서 그라운드에 난입한 침범자들이 법정에 섰고, 15일형을 선고받았다고 전했다.

지난 16일 열린 월드컵 결승전 후반 초반에 3~4명의 관중이 갑자기 경기장으로 난입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이들은 안전요원에게 잡혀 경기장에서 끌려나왔지만 경기는 잠시 중단되면서 선수들은 당황한 모습이 역력했다.

스포츠 빅 이벤트에서 경기장에 관중이 난입하는 것은 종종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번 경우와 같이 여러명이 한꺼번에 그라운드에 침범하는 것은 쉽게 볼 수 없는 장면이다. 해프닝을 만들어 낸 4명의 남성은 결승전 난입을 일찌감치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라운드에 침입한 이들은 펑키 그룹의 일원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15일형과 함께 향후 3년간 스포츠 행사에 입장하지 못하는 처벌을 받았다. 침입자들은 국제축구연맹을 규탄하기 위해 그라운드 침입을 준비했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doku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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