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양말 때문에…이번엔 잉글랜드 대표팀에 8000만원 벌금
    • 입력2018-07-12 09:55
    • 수정2018-07-1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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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잉글랜드축구협회 홈페이지
[스포츠서울 도영인기자] 이번엔 잉글랜드 대표팀이 비 스폰서 양말 착용으로 인해 거액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영국 ‘BBC’는 잉글랜드 축구협회(FA)가 최근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러시아월드컵에 출전한 대표팀 일부 선수들이 허가받지 않은 양말을 착용해서 7만 스위스프랑(약 8000만원)의 벌금을 부과받았다고 전했다.

FIFA는 월드컵 기간 동안 공식 용품 또는 유니폼 스폰서 이외의 업체 상품의 노출을 금지하고 있다. 하지만 잉글랜드의 에릭 다이어, 라힘 스털링, 델리 알리 등은 지난 8일 열린 스웨덴과의 8강전에서 대표팀 스폰서인 나이키 제품이 아닌 양말을 착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FIFA는 FA에 선수들이 미디어와 마케팅 규정과 장비 규정을 어겼기 때문에 벌금을 부과한다고 설명했다. 8강전 이후 이미 FA는 벌금을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선수들은 FIFA의 징계에 반발하기도 했다. 이들은 “월드컵 8강 이전에도 같은 양말을 착용해왔다”면서 항변했다.

이전에도 스웨덴 축구협회가 해당 대표팀 선수들의 비 스폰서 양말 착용 문제로 같은 금액의 벌금을 부과받은 적이 있다.

doku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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