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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한 류현진 낮은쪽 안되면 높게 던져 스윙 유도 [류현진 선발등판]
    • 입력2019-08-18 10:24
    • 수정2019-08-1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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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LA 다저스 류현진.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타자와 심리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코리안 몬스터’의 진가가 드러난 5회였다.

류현진은 18일(한국시간) 선트러스트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애틀랜타와 정규시즌 원정경기에 선발등판해 5회까지 투구수 78개로 4안타 2실점했다. 타선이 4회와 5회 맷 비티의 솔로 홈런과 중전 적시타로 2-2 균형을 맞춰 승리를 따낼 가능성을 높였다. 끌려가던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고, 상대 선발인 마이크 폴티네비치를 5회가 끝나기 전에 강판시켰기 때문에 흐름을 끌어 온 것으로 봐도 무방하기 때문이다.

마운드에 선 류현진은 이닝을 거듭할수록 자신의 약점을 이용하는 노련함으로 효율적인 투구를 하고 있다. 베테랑 포수 러셀 마틴과 호흡도 이닝을 거듭할 수록 척척 맞아 떨어지고 있다.

이날 류현진은 1회부터 바깥쪽 빠른 공 제구에 어려움을 겪었다.체인지업과 컷 패스트볼을 효과적으로 배합하려면 바깥쪽 낮은 코스로 날아드는 포심 제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빠른 공을 노리면 체인지업을, 땅볼을 유도하려면 바깥쪽 낮은 컷 패스트볼로 땅볼을 유도하기 쉬워 운신의 폭이 넓어지기 때문이다.

힘을 쓰려다 오른 어깨가 일찍 열리는 모습이 자주 나온 것이 바깥쪽 빠른 공 제구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로 보인다. 때문에 애틀랜타 타자들은 바깥쪽은 철저히 중간 타이밍으로 스윙을 해 체인지업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는 것을 드러냈다.

경기가 중반으로 접어들고, 상대 상위타순과 세 번째 맞대결로 접어들자 류현진도 스스로의 약점을 지우기 시작했다는 것을 드러냈다. 1사 후 로널드 아쿠아 주나이와 상대할 때 패스트볼 계열만 4개를 구사해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바깥쪽 낮은 포심 제구에 어려움을 겪는 대신, 하이 패스트볼을 효과적으로 던졌다. 2스트라이크 이후에는 바깥쪽 높은 포심으로 스윙을 유도했다. 중 타이밍에 바깥쪽을 포커싱 하면, 체인지업보다 빠른 구종에 배트가 밀릴 수밖에 없다. 빗맞은 우측 파울 타구가 잇따라 나오자 이 코스를 적극적으로 공략해 들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2사 후 오지 알비스와 9구까지 가는 접전을 펼치기는 했지만 삼진 2개를 곁들여 5회를 깔끔하게 막아낸 동력이 됐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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