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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창] 한국 떠나는 린지 본, 한국어로 감사 인사 "환영해줘 감사"
    • 입력2018-02-26 14:24
    • 수정2018-02-2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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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동메달 목에 건 미국의 린지 본
미국의 린지 본이 21일 평창 올림픽메달플라자에서 진행된 2018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 스키 여자 활강 메달 시상식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뒤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평창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스키여제’ 린지 본이 올림픽 일정을 모두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갔다. 본은 SNS에 영어와 한국어로 감사 인사를 남겼다.

본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창올림픽 폐회식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올림픽 소회가 담긴 글을 올렸다. “안녕 한국”이라고 글을 시작한 본은 “우리를 두 팔 벌려 환영해주고 좋은 기억을 줘서 감사드린다”라고 자신을 환대해준 한국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또 폐막식에 초대해준 바흐 위원장께도 감사하다”며 “이제 우리는 미국으로 돌아간다”고 덧붙였다.

본은 마지막으로 서툰 한국어로 “안녕 잘가. 추억에 감사하고 우리를 당신 집으로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적으며 거듭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본은 평창올림픽 알파인스키 여자 활강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어느덧 베테랑 축에 속한 본은 사실상 이번 올림픽이 커리어 마지막 올림픽이 될 가능성이 높다.
superpow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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