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보스엔터

[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이종혁부터 이일화, 정동석, 안은진까지 빅보스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28명이 2021년 신년 맞이 따듯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브라운관뿐만 아니라 스크린, 무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장르 불문, 다방면으로 맹활약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빅보스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이 2021 신축년을 맞아 친필 사인과 덕담이 담긴 새해 인사를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필로 작성한 덕담 메시지를 들고 가지각색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빅보스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건강하고 활기찬 대한민국을 꿈꾸며”, “새해에는 사랑의 표현을 많이 하는 한해 되시길 바라요”, “2021년의 희망을 노래하며” 등 가슴 따듯함이 묻어 나오는 진심 어린 인사부터 “잘 가 2020년, 반가워 2021년”, “2020년도 고생하셨습니다 2021년 다 덤벼”, “잘 가라 2020년 멀리 안 간다. 어서 오세요 2021 행복하자”, “새해 복 많이x2021 받으세요” 등 재치 넘치는 인사까지.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덕담을 건네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지난 2020년도에는 빅보스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의 활약이 도드라졌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경이로운 소문’, ‘굿 캐스팅’, ‘연애혁명’, ‘거짓말의 거짓말’, ‘써치’, ‘기막힌 유산’, ‘엄마가 바람났다’, ‘며느라기’ 등 수많은 작품 속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종횡무진 활약한 것.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한해 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년에는 더욱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빅보스엔터테인먼트 배우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

한편, 빅보스엔터테인먼트에는 박정학, 황영희, 백현주, 이일화, 이종혁, 정희태, 윤지혜, 구성환, 강세정, 임혜영, 배정화, 문보령, 이현균, 백은혜, 전동석, 김소라, 정욱진, 노상보, 안은진, 이서준, 이민구, 민채연, 안지희, 박경혜, 임지호, 엄세웅, 정다은, 박민수, 연제형 등이 소속돼 있다.

eunjae@sportsseoul.com

사진|빅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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