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티아_윤계상 새해 인사 영상 캡처이미지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올해 단편 영화 감독과 시체스국제판타스틱 영화제 초청작 영화 ‘유체이탈자’(윤재근 감독) 주연까지 왕성한 활동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윤계상이 최근 아웃도어 브랜드 필름 영상을 통해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아웃도어 브랜드가 공개한 영상에서 윤계상은 “올해는 유난히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 것 같은데 정말 수고 많으셨다”며 공감과 위로의 말을 먼저 전했다.

이어 “새해에는 거창하진 않지만 의미 있는 경험을 하고 싶다”는 소박한 새해 소망도 밝혔다. “요즘 목공에 빠져있는데 제 손으로 직접 천천히 만들어가다 보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도 생기는 것 같다”며, “여러분도 다가오는 2021년에는 보다 많은 경험과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해가 되길 바란다”는 진심을 담은 새해 덕담도 아끼지 않았다.

관계자는 “유난히 다사다난했던 올 한 해에도 마운티아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2021년에는 윤계상 씨의 바람처럼 보다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내년 하반기에 편성되는 tvN 새 드라마 ‘너는 나의 봄’의 주연 물망에 오르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마운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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