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신지혜 기자가 KBS '9시 뉴스' 이소정 앵커 빈자리를 채우며 주목받고 있다.


신 기자는 지난 21일 방송된 KBS '9시 뉴스' 앵커석에 앉았다. 그는 진행에 앞서 "이소정 앵커가 오래 미뤄둔 휴가를 가게 됐다. 이번 주 진행을 맡은 신지혜다"라고 소개한 후 본격적으로 방송에 임했다.



신 기자는 KBS 공채 38기로 입사했으며 대외정책부 소속이다. 지난해 3월부터 6월까지 방송된 KBS2 '대화의 희열2'에서 유희열, 다니엘 린데만과 호흡한 바 있다. 당시 빼어난 미모로 '얼짱 기자'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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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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