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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치어리더 양수진, 김한슬이 2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릴 2020-2021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삼성화재 경기에 앞서 사전녹화를 하고 있다.
2020. 12. 20.
장충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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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포토] 치어리더 양수진-김한슬 '상큼 발랄'
입력2020-12-20 12:59:01
수정2020-12-20 12: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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