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인천테크노파크 예하의 인천스타트업파크가 주관하고 ㈜와이즈플래닛컴퍼니가 운영하는 ‘2020 Boost Startup Journey Startup Day’ 행사가 지난 11월 25일 인천 오크우드 호텔 아스테리아홀에서 성공리에 개최됐다.


네트워킹 행사와 사업 성과공유회로 이뤄진 이 날 행사에서 1부는 스타트업 분야의 명사들이 참여해 스타트업의 생존 방향과 미래 스타트업 트렌드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이어 2부에서는 ‘인천스타트업파크 2020 Boost Startup Journey 육성사업’ 선발 기업 아이미마인(대표 박익수) △트레셋(대표 정혜림) △더좋은운동으로(대표 서남현) △지브레인(대표 양성구) △투티 코어커뮤니케이션(대표 홍아람)대표들의 사업 성과 공유회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약 5개월 동안 진행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의 마무리 행사 중 하나로, 발열체크 및 코로나 설문 및 수시 소독 등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근거해 진행됐다.


‘2020 Boost Startup Journey’ 육성사업에서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선발 기업을 대상으로 직접투자와 마케팅 지원, 글로벌 진출을 위한 글로벌 IR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의 진행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 성과를 거두고 있다.


㈜와이즈플래닛컴퍼니의 주경민 대표는 “㈜와이즈플래닛컴퍼니가 액셀러레이터로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며, 내년도에는 올해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장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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