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온국민이 사랑하는 요리연구가 겸 요식업대표 백종원의 막내딸 세은의 사랑스러운 일상이 공개됐다. 눈웃음이며 얼굴형까지 아빠를 쏙 빼닮은 세은의 귀여운 모습에 누리꾼들의 애정이 폭발했다.


소유진은 4일 자신의 SNS에 "사진찍는 거 참 좋아하는 꼬맹이"라는 글과 함께 하얀색 셔츠에 회색 치마바지를 입고 마룻바닥을 엉금엉금 기며 노는 세은의 영상을 올렸다.

무얼 흉내내는지 양팔로 포복해 기던 세은은 "끄아"하는 소리와 함께 양팔과 양다리를 하늘로 향하는 미소로 웃음을 줬다.


트레이드 마크인 바가지 머리가 찰랑여 보기만해도 웃음이 터지는 사랑스러움이 넘쳐났다. 엄마 손을 잡고 재롱을 피우던 세은은 "개구리 점프"라는 말과 함께 무릎을 접어 개구리처럼 점프하곤 엄마와 하이파이브를 했다.

마지막 마무리는 양팔을 머리에 올려 만든 자그마한 하트동작이었다.

갑작스런 세은의 '심쿵 영상'에 트로트스타 송가인은 "너무 귀여워용"이라며 반색했다. 누리꾼들도 "볼때마다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세은이" "꺄~이리 사랑스러워도 되나요?"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백종원과 결혼,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소유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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