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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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격투기단체 TFC 링걸 출신인 모델 김세라가 아프리카TV에 이어 셀럽TV에서도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김세라는 최근 셀럽TV와의 화보촬영에서 ‘어우동’으로 변신해 색다른 섹시함을 뽐냈다. 화려한 한복의상을 바탕으로 고급스러운 관능미를 뿜어내며 자신의 매력을 한껏 알렸다.

김세라는 “사진 속 어우동을 모티브로 한 퓨전한복 의상은 화보는 물론 셀럽TV 생방송에서 착용한 의상이다. 팬들의 호응이 좋아 자주 입고 있다”고 말했다.

셀럽TV는 트와이스, 레드벨벳, 아스트로 등 유명 아이돌과 연예인들이 출연했던 플랫폼으로 연예인과 셀럽들이 직접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건전하고 재밌는 인터넷 방송국이다.

김세라는 “지난 8월부터 방송을 시작했다. ‘BJ김세라의 셀럽TV’라는 이름으로 매일 오후 8시에 생방송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방송을 시작하자마자 전체 BJ랭킹 5위를 기록했다. 랭킹 1위를 하는 것이 목표”라며 뿌듯함을 전했다.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세라의 콘텐츠는 카레이싱과 토크 전문 콘텐츠 방송. 기존의 아프리카TV에서도 베스트 BJ로 함께 방송을 병행하고 있다. 레이싱 모델과 아나운서의 강점을 살려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으로 진행된 ‘CJ슈퍼레이스&전남GT’대회를 주최 측의 요청을 받아 라이브로 진행했다.

김세라는 “레이싱 대회는 나와 워낙 궁합이 잘 맞는 대회라 즐겁고 재미있게 중계했다. 부르면 바로 서킷에 달려갈 것이다”라며 모터스포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셀럽TV에서도 뜨거운 팬덤이 생겼다.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BJ가 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김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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