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연예계 공식커플 현아와 던의 농도짙은 스킨십이 담긴 크리스마스 커플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현아는 3일 자신의 SNS에 남자친구 던과 함께 샤워가운을 걸친 채 촬영한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서 현아는 자주색 속옷에 자주색 가운을 걸쳤고, 던은 검정색 바지에 진회색 가운 차림이었다.


소품으로 놓인 새빨간 장미꽃잎을 사이에 두고 두 사람은 꽃잎을 서로에게 던지며 농염한 장난을 친다. 현아가 자연스럽게 던의 턱을 끌어당겨 입맞춤을 하자 던이 카메라를 보며 쑥쓰러운 듯 미소를 짓는 모습도 담겼다.





이어 현아는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과 함께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일할수 있어 행복해요.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5년간 공개열애 중으로 가수 싸이가 운영하는 피네이션으로 함께 이적해 한솥밥을 먹고 있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현아SNS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