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배우 겸 방송인 이승연이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말간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승연은 2일 자신의 SNS에 "입틀막 손톱자랑. 겨울엔 레드지"라는 글과 함께 입을 살짝 가리고 반짝이는 레드컬러 네일을 자랑했다.


자랑하려는 건 손톱이었지만, 주름 한 점 없는 이마와 눈자위 등 팽팽한 피부가 눈길을 끌었다. 뽀송한 피부를 자랑하는 이승연은 쉰을 넘어선 나이에도 여전한 동안피부를 유지 중이다. 트레이드 마크인 짧은 단발도 매력을 더했다.


한편 이승연은 지난 5월 갑상선 기능 저하증 투병 사실을 고백해 걱정을 샀다. 이후 꾸준한 건강관리로 훨씬 활력있고 날씬해진 근황을 전하고 있다.


지난 달에는 "이제 많이 건강해져서 부기도 많이 빠졌고, 지금도 빠지는 중이고 조금 더 좋아지면 다이어트도 들어갈 수 있을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이승연은 지난 2007년 두살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이승연SNS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