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미국 LA에서 거주 중인 가수 겸 배우 윤현숙이 홈태닝을 즐기는 근황을 전했다. LA는 11월인 현재도 낮최고 23도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는 터라 가능한 일상이다.


윤현숙은 29일 자신의 SNS에 "주말 태닝은 집에서. 뭐 햇살이 너무 좋으니 안 할 수 없는 거지. 코로나를 피해 즐기는 쑤기라이프"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집에서 #태닝 #슬기로운 #방콕생활 #윤현숙 #할수있는건 #다한다 #코로나청정지역"이라는 글로 집콕 근황을 전했다.



카키색 수영복에 챙이 넓은 모자를 쓰고 햇살이 눈부시게 쏟아지는 거실에 앉은 모습과 함께 군살 없는 멋진 등근육을 직촬한 모습 등이 눈길을 끌었다.


전국이 영하권에 들어간 한국에서는 낯설고 부럽기까지 한 풍경이었다. 누리꾼들은 "등근육도 예술. 수영복 간지 좔좔" "아름다운 등근육입니다"라는 반응이었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윤현숙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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