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만으로 28세인 현아가 얼굴 인식 애플리케이션의 극과 극 체험 결과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현아는 28일 자신의 SNS에 '몇살로 보여'(How old do I look?) 앱을 이용한 결과를 올렸다. 첫 사진에서 25세가 나오자 현아는 "응???"이라는 반응이었고 팬들은 "기계고장 났네요. 울언니 내년에 수능보는데. 열여덟인데"라는 반응이었다.


하지만 재촬영한 사진에서 현아가 포즈를 살짝 바꾸자 기계는 '11세'라는 결과를 내놓았다. 이에 현아는 "거짓말쟁이! 뭐 먹고싶어?"라고 반응해 웃음을 줬다.


한편 현아는 미주신경성 실신 진단을 받은 소식을 전하며 최근 신곡발매 등 활동을 잠정 연기했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현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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