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영화 '원초적 본능'의 배우 샤론 스톤(62)이 60대에도 군살없이 늘씬한 백만불짜리 각선미를 과시했다.


샤론 스톤은 27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훌륭한 스타일리스트가 이것을 보냈다. 나는 나를 고용한 모든 사람들에게 62세의 La Dolce Vita, Thx의 모델이라는 것에 놀라울 뿐만 아니라 감사하다"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블랙 보디수트 위에 블라우스를 걸친 모습으로, 62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력있는 얼굴과 날씬한 S라인 몸매로 눈길을 끈다. 특히 트레이드마크인 길고 매끈한 각선미가 단연 돋보였다.



영화 '원초적 본능' 속 샤론 스톤.


한편 샤론 스톤은 1992년 개봉한 '원초적 본능'으로 국내외 관객들을 마음을 뒤흔들며 섹시스타로 큰 인기를 누렸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출처| 샤론 스톤 인스타그램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