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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 전경(제공=인천시)

[인천=스포츠서울 최성우 기자] 인천시는 아시아.태평양 지속 가능발전 심포지엄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어 심포지엄은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사회 구축을 위한 아·태지역 공공 기관 역량강화 주제 하에 사각지대 없는 효과적, 포용적 책임 있는 공공기관, 디지털 정부와 혁신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또 지속가능발전목표는 2030년까지 국제사회의 발전 방향성을 제시하는 17개의 목표와 169개 세부목표로 빈곤과 기아종식, 건강한 삶과 웰빙, 양성평등, 국가간 불평등 감소 등 국제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당면 도전과제들과 그에 대한 해결 방안이다.

특히 1차 예선을 통과한 청년 15명이 3개 그룹으로 나뉘어 토론자가 되어 청년의 시각에서 제안한 정책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청년층의 다양한 참여 방안에 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이와 관련 박남춘 인천시장은 “인천형 뉴딜정책을 통해 도시균형발전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모색하고 있으며, 인천의 그 누구도 뒤처지지 않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성우기자 ackee2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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