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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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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준

[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슈퍼모델 출신 비키니여신 정한나가 절정의 매력을 뽐냈다. 국내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인 머슬마니아에서 스포츠모델 그랑프리를 차지한 정한나, 남승준이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2021년 2월호 단독 표지모델로 낙점됐다.

지난달 25일에 성료된 ‘셀러비와 함께하는 2020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스포츠모델 종목에서 그랑프리를 거머 쥔 정한나, 남승준은 지난 25일 바디프로필 스튜디오인 코코바이킹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정한나는 슈퍼모델 출신으로 한세대를 풍미한 패션모델이다. 이날 정한나는 무리 없이 촬영을 소화해 관록을 자랑했다.

화보 촬영에서 정한나, 남승준은 완벽한 몸매와 주체할 수 없는 끼로 촬영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정한나, 남승준은 “몇 번의 도전 끝에 국내 최고의 대회인 머슬마니아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생각지도 못한 그랑프리에 이어 버킷리스트였던 맥스큐 단독 표지까지 장식하게 돼 꿈만 같다”고 들뜬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맥스큐 발행인이자 머슬마니아 코리아 김근범 프로모터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대회에 출전한 선수분들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머슬마니아 대회 사상 최초로 전 종목 그랑프리 선수들에게 맥스큐 단독 표지모델의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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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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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준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맥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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