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축구스타 송종국의 딸 송지아가 초등학교 졸업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송지아는 26일 자신의 SNS에 "초등학교 졸업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성숙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졸업사진을 올렸다.

2014년 방송된 MBC'아빠! 어디가?'에서 송종국과 함께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송지아는 올해 중학교에 입학했다.

운동선수 DNA를 물려받은 송지아는 장래희망이 프로골퍼로 자신의 SNS를 통해 종종 골프를 치는 사진을 올리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흑역사란 존재하지 않는 지아님" "아역배우인줄" "평화로운 졸사"라는 반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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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송지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