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발목 부상 악재에도…호날두, 2골 폭발 건재 과시
    • 입력2020-11-22 08:36
    • 수정2020-11-22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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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연합뉴스
[스포츠서울 정다워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됐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건재함을 과시했다.

호날두는 2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칼리아리와의 2020~2021 이탈리아 세리에A 8라운드 경기에서 혼자 2골을 터뜨리며 유벤투스의 2-0 완승을 이끌었다.

호날두는 전반 38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알바로 모라타의 패스를 받은 호날두는 스피드를 활용해 수비수 두 명을 따돌린 후 골대 반대편 구석을 찌르는 오른발슛으로 포문을 열었다. 4분 후에는 오른쪽에서 올라온 코너킥이 메리흐 데미랄 머리 맞고 자신에게 향하자 감각적인 오른발 발리슛으로 연결해 추가골을 터뜨렸다. 호날두 특유의 골 감각이 빛난 장면이었다.

호날두는 지난달 포르투갈 대표팀에 다녀왔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두 차례나 양성 반응이 나와 복귀까지 거의 한 달이 걸렸다. 이달 8일에는 라치오전에서 발목 부상을 당해 교체됐다. 여러모로 악재가 겹친 시기였다. 하지만 호날두는 이날 2골을 터뜨리며 건강한 몸 상태임을 증명했다.

앞선 3경기에서 1승2무로 주춤했던 유벤투스도 이날 승리를 통해 승점 16을 확보하며 선두 AC밀란(17점) 추격에 나섰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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