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김장원정대 출격 데프콘 "김치 못 먹어. 수육은 언제?" 신박한 게스트 활약
    • 입력2020-11-21 19:45
    • 수정2020-11-2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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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왕년의 신박기획 천재 제작자 지미유와 매니저 정봉원, 김지섭이 다시 본캐로 돌아왔다.

21일 방송된 MBC'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과 정재형, 김종민을 비롯해 노동력을 위해 긴급 투입된 데프콘이 프로그램을 빛내 준 많은 이들을 위해 손수 김장을 담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장이라고는 해본 적 없는 유재석 등이 몹시 당황한 가운데 막내 PD는 "제작진들은 식사를 하러갔다"는 비보를 전했고, 누구의 도움도 없이 김장 원정대의 모험이 시작됐다. 더구나 도우미로 온 데프콘은 의외의 아기 입맛으로 김치를 못 먹는 것으로 밝혀져 멤버들을 당황시켰다.






예상 외로 실전에서 빛난 건 김종민이었다. 김종민은 길쭉길쭉한 무채를 진두지휘하며 자칭 '김장의 신' 유재석에게 일을 일러줬다. 계속 외롭다며 '놀면 뭐하니'에 고정자리를 노리는 데프콘은 김장도 시작하기 전에 "수육을 삶겠다"며 의욕을 부리더니 "끝나고 술이라도 먹자"며 질척거려 웃음을 줬다.


무채가 어느 정도 완성된 가운데 유재석은 난생 처음 찹쌀풀을 쒔다. 이를 시식해본 데프콘은 "하얀 흙을 먹는 것같다"는 신박한 평가를 내놓았다. 재료갈기도 난항이었다. 멤버들은 김치양념에 들어갈 배와 양파를 생으로 가느라 믹서기를 통째로 흔들어대 웃음을 줬다.




좌충우돌 끝에 속재료가 완성되자 본격적인 김장이 시작됐다. 총 100포기의 배추에 속을 채우는 작업을 위해 멤버들은 둘씩 앉아 배추를 치대기 시작했다. 드디어 100포기를 완선한 멤버들은 김치통에 2019년7월 '놀면 뭐하니' 첫 방송부터 출연해준 여러 사람들의 이름을 적어 담기 시작했다.


이효리, 비, 이적, 김광민, 사이먼도미닉, 화사, 엄정화 등의 이름이 담긴 김장통이 완성됐다. 며칠 뒤 정성이 반인 김치를 전달받은 만옥(엄정화 분)은 "지미유, 너무 잘 먹을게"라며 엄지를 치켜 올렸고, 은비(제시 분)는 "마침 김치 주문할라고 했는데. 좀 시네요?"라면서도 맛있게 먹었다.


마마무는 "딱 고기에 먹어야할 보쌈김치? 너무 냄새좋다"라며 좋아했고, 화사는 "대표님 감사합니다"라며 인사했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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