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청청사
시흥시청 전경(사진=최성우 기자)

[시흥=스포츠서울 최성우 기자] 경기 시흥시는 생태하천과가 시청 혁신토론방에서 친수공간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21일 알렸다.

친수공간자문위원회는 지난 7월 6일 제정된 ‘시흥시 친수공간 조성에 관한 조례’에 의거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10명의 당연직 위원과 10명의 위촉직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어 위촉직 위원 10명은 시의원 4명, 전문가 5명, 한국농어촌공사 1명으로 선정과 임기는 2년이다.

특히 위원들은 임기 동안 하천·호소 주변 지역에 치수, 환경, 문화, 경관 등 친수공간 조성에 관한 사항을 자문, 심의하며, 시흥시민이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활동하게 된다.

▶양순필 생태하천과 과장은 “앞으로 위원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가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최성우기자 ackee2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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