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가수 아이유가 남성지 '지큐 코리아'와 함께 한 화보에서 매니시한 매력을 물씬 풍겼다.


GQ코리아는 20일 브랜드 구찌(Gucci)와 함께 한 12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지큐가 선정한 ‘2020 우먼 오브 더 이어(Woman of the Year)’에 뽑힌 아이유는 커버모델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번 화보에서 아이유는 GG 패턴이 특징적인 카멜 재킷과 터틀넥, 화이트 하이웨이스트 팬츠 및 카키 컬러의 오버사이즈 코트와 와이드 팬츠 등으로 스타일리시한 화보 이미지를 연출했다.




또한 도널드 덕 프린트가 돋보이는 토트백 뿐 아니라, 브라운 레더와 파이톤 트림이 특징적인 구찌 홀스빗 1955 스몰 탑 핸들 백 및 웹 디테일의 롸이톤 스니커즈 등, 구찌 에필로그(Epilogue)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아이유가 착용한 의상 및 액세서리는 모두 구찌 에필로그(Epilogue) 컬렉션 제품으로 구찌 전국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Gucci.com)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아이유는 올해 데뷔 12주년을 맞이함과 동시에 구찌 앰버서더로서 공식적인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제공|GQ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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