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윤형기자]그룹 방탄소년단 지민, 정국, 뷔가 자신들이 느꼈던 '번아웃 증후군'에 관해 솔직히 털어놨다.

20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BE (Deluxe Edition)' 글로벌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지민, 정국, 뷔는 최정상 자리에서 겪었던 번아웃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뷔는 "번아웃을 되게 많이 겪었다"며 "음악 작업을 통해 극복할 수 있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오늘(20일) 오후 발매된 'BE (Deluxe Edition)' 앨범에는 타이틀곡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을 비롯해 '내 방을 여행하는 법' '블루 앤 그레이(Blue & Grey)' '스킷(Skit)' '잠시' '병' '스테이(Stay)' '다이너마이트(Dynamite)' 등이 담겼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2일 개최되는 '2020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20 American Music Awards)'에서 타이틀곡 'Life Goes On'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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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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