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로컴퍼니 '폰고', 견적 비교하고 휴대폰 수리하세요!
    • 입력2020-11-18 14:06
    • 수정2020-11-1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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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로 폰고 박민진
피에로컴퍼니 박민진 대표.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IT전문기업 피에로컴퍼니에서 휴대폰 수리 비교견적 플랫폼, ‘폰고‘를 정식 출시했다. ’폰고‘는 휴대폰 수리가 필요한 고객과 수리업체를 온라인으로 매칭해주는 O2O 중개서비스다.

비교견적이 불가했던 기존 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꾸어 불편함 해소는 물론 합리적인 업체선택까지 가능케 했다. 업체에게도 별다른 마케팅 없이 근처에 위치한 고객을 실시간으로 유치할 수 있게 했다. 폰고’는 내년 하반기까지 중고폰 매매/매입 매칭은 물론 신규폰 개통 중개까지 대한민국 휴대폰 시장의 최초 통합 플랫폼으로의 자리매김을 계획하고 있다.

2019년 기준 국내 10~30대 아이폰 유저는 700만여명에 달했지만 이들을 위한 비교견적 및 중개 플랫폼은 부재했다. 아이폰 수리를 하기 위해 유저는 검색 포털에 수리점을 검색하여 일일이 전화통화 후 수리 견적을 받는 구식(舊式)의 형태를 여전히 취하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수리점 홍보는 전단지나 현수막으로 대신했다. 4차산업 등 기술의 발전이 무색할 만큼 휴대폰 수리산업의 디지털화는 상대적으로 더디게 이뤄져 왔다.

폰고는 기존의 견적취득 방식을 디지털화를 통해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수리 업주와 유저 모두에게 친숙한 방식으로 기존 시장을 바꿔나갔다. 먼저 전국 사설수리점의 정보를 한 데 모았다. 몇 번의 클릭과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손쉽게 10개 수리점의 가격 비교 뿐 아니라 가까운 수리점 정보까지 알 수 있다. 이 모든 과정은 불과 몇 분 안에 이뤄진다.

수리 업주에게도 편리하다. 별다른 마케팅 없이 전국 어느 곳이든 근처에 위치한 고객의 견적 요청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고객의 견적 요청서에는 제조사, 기종 및 선호 수리 방식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담겨있어 보다 적은 시간을 할애하여 견적을 산정할 수 있다. 기존에 유선으로 고객들의 문의를 받아 매번 방문하고 견적을 내는 번거로운 과정을 생략할 수 있는 것이다.

유저와 업주 모두 반응은 뜨겁다. 폰고 이용자 중 87%가 매우 만족 또는 만족을 하였으며 전월 대비 견적 요청 건수는 80% 이상 증가했다. 신규 고객의 유입이 점점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박 대표는 “기존의 불편함을 해소함으로 고객과 업주 모두에게 시간과 비용의 절약을 제공했기 때문에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또 “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많은 업주분들이 폰고를 통해 고객유치가 쉬워졌다며 고마움을 표해 주시는데 큰 보람을 느낀다.” 고 전했다.

더불어 수리를 진행한 유저는 후기를 남기게 되며 이는 다른 유저로 하여금 수리점을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이점을 제공한다. 이런 이유로 출시 6달만에 전국적으로 500여개에 달하는 수리업체가 입점하였고, 현재까지 의뢰된 수리 견적건수는 10,000여건에 달한다.

현재 폰고는 박민진 대표, 임호준 이사를 비롯한 구성원 네명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첫 시작은 박민진 대표였다. 박 대표는 어느 날 해외에서 입국한 임 이사와의 만남에서 폰고의 아이디어에 대해 공유했고 마침 임 이사는 사설 수리에 대한 불편함을 겪은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였다. 창업에 많은 관심이 많았던 임 이사는 그 날부터 폰고의 일원으로 합류하게 되었다.

폰고는 탄탄한 휴대폰 수리 산업의 디지털화를 기반으로 중고폰 시장의 디지털화도 계획하고 있다. 박 대표는 “수리시장 뿐 아니라 중고폰 매입/매매 시장의 디지털화를 통해 더 많은 고객과 업주에게 편리함을 제공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2020년 말을 기점으로 전국의 중고폰 매입/매매 업주들과의 적극적인 제휴를 시작할 것” 이라고 전했다.

자동차 수리는 카닥, 인테리어는 집닥이 떠오르듯 휴대폰 수리, 나아가 중고폰 시장까지 폰고는 올해 수리 업주와 가깝게 소통하는 한 해를 보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실시간 채팅솔루션, 온라인 예약시스템 및 결제 그리고 비대면 픽업/드랍서비스까지 연동해 비교 견적은 물론 사후 서비스까지 고객의 여정에 불편함이 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휴대폰 수리 중개 플랫폼이 시장에 자리를 잡으면 중고폰 매입/매매, 신규폰 개통 등 휴대폰 산업 내에서 수직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임 이사는 “합리적인 비용으로의 수리는 물론 정보를 취득하는 시간까지 모두 절약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끝없이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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