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트와이스 멤버들의 우정 넘치는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일본에서 싱글 7집 타이틀곡 '베터'(Better)를 선공개한 트와이스가 바쁜 일본 스케줄 중에 휴식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트와이스 공식SNS에는 16일 모모, 채영, 사나의 모습이 올라왔다.


무대에 오르기 직전 대기실의 모습인 듯 풀메이크업에 의상도 착장한 멤버들은 모모의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아한 미소를 짓는 모모 뒤에서 사나가 입술을 삐죽 내밀기도 하고, 짧은 영상 속에는 하얀색에 가까운 금발로 탈색한 채영의 모습도 보인다.


채영은 모모의 목과 어깨를 주무르며 "시원하십니까?"라며 묻는다. 과격한 안마에 목이 흔들리는 모모는 "네, 슨생님"이라며 잔뜩 마사지에 취한 목소리를 내 웃음을 줬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18일 '베터'를 정식 발매하고, 글로벌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트와이스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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