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성, 유연성으로 강속구에 한발 더 다가간다
    • 입력2020-11-13 12:11
    • 수정2020-11-14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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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배우근기자] 김유성(18.김해고)이 타고난 유연함을 바탕으로 구속 증가에 나선다.

김유성은 파워 쇼케이스를 거쳐 왼발목 부상을 인식하며 새 가능성을 열고 있다. 미국 시애틀에 위치한 한 센터에서 첨단 장비를 이용한 동작분석을 거쳤다. 그곳에서 유연성과 익스텐션, 코어의 장점을 확인했다.

김유성은 지난 10일부터 메이저리그 모구단 고위 관계자의 주선을 통해 최신 기술을 작용하는 센터에서 테스트를 받고 있다. 해당 구단은 담당자를 따로 보내 김유성의 모습을 꾸준히 확인하고 있다.

유연성은 투수에게 큰 무기가 된다. 구속증가와 함께 부상 가능성도 줄인다.

해당 관계자는 “김유성은 유연성 뿐 아니라 익스텐션이 좋다. 근력만 보강하면 발전속도가 빠를 것이다. 코어가 좋아 던지면 던질수록 구속이 올라가는 타입이다. 억지로 구속을 끌어올릴 필요가 없다”라고 분석했다.

구속 증가에 발목을 잡았던 원인도 잡아냈다. 김유성의 왼발목 주변 근육이 약하다는 것. 그래서 그 부분을 보강하면 흔들림이 적어지고 착지후 회전력이 강해질 수 있다.

김유성은 지난 9일 파워쇼케이스 무대에서 보인 94마일(약151km)을 기록했다. 향후 왼발목 근육을 강화하면 구속은 자연스럽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kenny@sportsseoul.com 사진|길성용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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