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가 최강의 2021년 캘린더를 제작했다. 맥스큐는 최근 10월호 커버모델 백성혜-박은혜의 미공개 화보로 구성한 2021년 시크릿 캘린더를 오픈했다.

백성혜-박은혜는 창간 10주년 기념호인 2020년 10월호 커버를 장식한 후 ‘완판’을 기록, 장안의 화제를 일으켰다.

특히 두사람은 맥스큐가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 커버걸 콘테스트에서 당당히 상위권에 입상하는 등 팬심을 검증받은 모델들이다.

10월호 커버 화보는 물론 화보집 ‘스크릿B’의 모델로도 낙점돼 숨막히는 매력을 발산한 바 있다.

백성혜-박은혜를 모델로 한 2021 시크릿 캘린더는 지난 11일부터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몸짱 캘린더를 선보여 완판 신화를 기록한 맥스큐는 2021년 캘린더의 뮤즈로 백성혜-박은혜를 낙점, 호텔 더 디자이너스 인천에서 촬영했다.

피팅, 피트니스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파워 인플루언서 백성혜는 2020년 머슬마니아 첫 지역대회인 제니스 챔피언십에서 스포츠모델 그랑프리를 차지하며 넘사벽 몸매를 과시했다.

박은혜 역시 1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자몽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핫한 몸매와 최강의 섹시미로 주목해야할 라이징 머슬퀸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머슬마니아 코리아 프로모터이자 맥스큐&시크릿비 김근범 발행인은 “백성혜-박은혜는 2020년에 주목해야할 최고의 머슬퀸이다. 202년1 시크릿 캘린더를 통해 최강의 섹시미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맥스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