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은 영화 '부재의 기억' 배리어프리버전 화면해설 나선다
    • 입력2020-11-10 15:41
    • 수정2020-11-1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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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베어2
[스포츠서울 남혜연기자]배우 이정은의 특별한 목소리가 스크린에 전달된다.

2019년 영화 ‘기생충’(봉준호 감독)과 함께 아카데미상 후보에 올랐던 다큐멘터리 ‘부재의 기억’(이승준 감독)이 이정은의 화면해설로 배리어프리버전으로 제작됐다.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10일 “제10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배리어프리 단편영화 제작지원’의 일환으로 지난 3일 이승준 감독과 이정은 배우가 참여한 가운데 ‘부재의 기억’ 화면해설 녹음을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해 아카데미상 단편 다큐멘터리 후보에 오르며 주목받은 ‘부재의 기억’은 304명의 목숨을 앗아간 세월호 참사 현장의 영상과 통화기록을 중심으로 국가의 부재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다큐멘터리다.

이승준 감독은 “2014년 4월 16일은 온 국민을 고통과 슬픔에 빠뜨린 날이다. 배리어프리버전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세월호 참사가 있었던 그 날을 또렷이 기억하게 되기를 바랍니다”고 배리어프리버전 연출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정은은 “시각장애인 관객분들께도 화면해설 녹음 작업을 통해서 영화를 소개해드릴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며 제작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재의 기억’ 배리어프리버전은 제10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10주년을 맞아 온·오프라인 영화제로 진행되며 오는 11일 부터 12월 1일 까지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KMDb를 통해 무료로 감상이 가능하다. 이와함께 13일부터 15일까지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에서 오프라인 상영도 진행된다.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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