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포토타임3

[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상남자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박지훈이 “느와르 영화를 보며 눈빛 쓰는 것을 따라했다”고 털어놨다.

4일 오후 4시 그룹 ‘워너원’ 출신 박지훈의 첫 번째 정규앨범 ‘메시지’(MESSEAGE) 쇼케이스가 박지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됐다.

드라마 ‘연애 혁명’에서 불도저 고등학생 공주영으로 풋풋한 모습을 보여준 박지훈은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이미지 변신에 대한 갈망이 꽤 높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머리를 좀 더 올리고 염색하면서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줬다. 느와르 영화들을 많이 보며 많이 배웠다. 눈빛쓰는 거 하며 영상을 보며 많이 카피했다”고 했다.

한편 박지훈의 첫 정규 앨범 ‘메시지’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unjae@sportsseoul.com

사진|마루기획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