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호랑이~' 감독 "차이점? 원작 구애받지 않은 새로운 엔딩 표현"
    • 입력2020-10-29 15:53
    • 수정2020-10-2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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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로 감독
[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타무라 코타로 감독이 애니메이션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에 대해 “원작 영화와는 다르다”고 밝혔다.

29일 제 25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의 기자회견이 온라인 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생중계됐다. 기자회견에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 애니메이션으로 장편 영화 데뷔한 타무라 코타로 감독이 참석했다.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은 원작 소설과 2003년 이누도 잇신 감독이 제작한 실사 영화도 존재한다. 이후 17년 만에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해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코타로 감독은 이번 애니메이션 영화는 실사 영화와는 완전히 다르다고 설명했다. 그는 “실사 영화의 엔딩에 구애받지 않고 새로운 형태의 엔딩을 표현했다. 한국에 원작 영화 팬분들이 많은 것으로 안다. 원작과 다르게 해석했기 때문에 새로운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이라고 보신다면 더 순수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고 했다.

이어 “실사 영화와는 해석과 세계관에 차이가 있다. 2003년 개봉한 영화를, 무대를 현대로 옮겼다. 시대성 차이를 어떻게 녹여내는가에 주안점을 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1일부터 30일까지 영화의 전당에서 개최된 부산국제영화제는 당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총 68개국 192개 작품이 상영됐다.


eunjae@sportsseoul.com

사진 | B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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