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겸 모델 신다원이 남다른 비키니 자태를 공개했다.

신다원은 지난 27일 강남구 논현동 스튜디오에서 '맥스큐' 12월호 화보 촬영을 소화했다.

비키니를 착용한 신다원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다채로운 포즈로 특유의 건강한 매력을 발산했다. 무엇보다 탄탄한 복근과 허리선, 쭉 뻗은 각선미가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맥스큐' 12월호 단독 표지 모델로 낙점된 신다원은 "한 해의 대미를 장식하는 12월호 표지 모델로 선정돼 영광"이라며 "'맥스큐' 12월호가 코로나로 인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독자 여러분께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다원은 2016 머슬마니아X맥스큐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 모델 여자 그랑프리에 이어 머슬마니아 마이애미 세계대회에서도 미즈비키니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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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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