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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도영인기자] 임신 준비를 위해 살을 찌운 배윤정이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안무가 배윤정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웬 침대가(라고) 오해 마세요. 대기실입니다”라며 “‘미쓰배’ 말고 ‘미쓰백’ 꼭 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배윤정은 진한 메이크업과 화려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배윤정은 앞서 시험관 시술 준비로 총 11kg이 늘어났다고 밝힌 바 있다. 배윤정은 “지난 주엔 5kg이 찌고, 이번주 6kg이 쪘으니 다음주 7kg이겠지”라는 글로 늘어나는 체중을 걱정했다.

배윤정은 지난해 11살 연하 축구 코치와 결혼했다.

dokun@sportsseoul.com

사진 | 배윤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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