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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모델 도유리가 고혹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전했다.

올해 미스맥심 콘테스트 4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한 모델 도유리가 마지막 미션인 란제리 촬영에서 극강의 미모와 자태를 자랑했다.

최근 자신의 SNS에 공개한 사진 속에서 도유리는 블랙 란제리를 입고 고급스러운 섹시함을 과시했다.

도유리는 “결승 촬영 컨셉은 ‘파티걸’ 이었다. 파이널 투표가 시작됐다. 1일 1도블리하는 마음으로 준비하겠다”는 취지의 글을 올려 팬들의 응원을 독촉했다.

12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도유리는 당초 예상과 달리 초반에 부진을 면치 못하다 4라운드에서 1위에 등극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최종 우승자가 결정되는 만큼 팬들의 응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13위, 7위, 5위, 1위 등 라운드를 거듭할 때마다 순위를 높이고 있는 도유리는 “솔직히 우승하고 싶다.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성적이 오르고 있다. 우승으로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도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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