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이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인증샷을 공개했다.

크리스탈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애비규환’ 가족 부산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크리스탈은 영화 ‘애비규환’의 최하나 감독, 배우 장혜진, 최덕문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장난기 가득한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크리스탈이 출연한 영화 ‘애비규환’은 15년 전 연락 끊긴 친아빠와 집 나간 예비 아빠를 찾아 나서는 내용을 담은 영화로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됐다. ‘애비규환’은 오는 11월 12일 개봉.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크리스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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