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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축구선수 박주호의 자녀 건나블리 남매가 ‘찐건나블리’로 돌아왔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9.7%(1부·이하 전국기준), 11.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주 시청률(1부 8.5%, 2부 10.1%)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최고의 1분’은 9개월 만에 시청자들 품으로 돌아온 박주호네 가족편이 차지했다. 지난 1월 탄생한 박주호네 셋째 진우는 둘째 건후를 쏙빼닮은 모습으로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을 자랑했다. ‘건나블리’ 남매에 진우까지 포함돼 ‘찐건나블리’ 남매로 재탄생한 것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고 있다.

사진 | KBS2 방송화면

pur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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