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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페 홈페이지 캡처.

[스포츠서울 권오철 기자]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박승희씨가 만든 가방 브랜드 ‘멜로페’가 5%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멜로페는 오픈 이벤트로 일부 제품에 대해 23~25일 3일간 5% 할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방의 가격은 16만9100원~31만2000원 수준이다.

박씨는 2014년 제22회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는 이번에 멜로페를 론칭하며 “어느 날 나의 것을 만들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 그 마음은 어떤 멜로디가 되어 나를 생각하게 하고 움직이게 했다. 그것을 잘 들여다 보고 노래를 흥얼거리며 만든 가방”이라고 소개했다.

konplash@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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