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Kㅣ사진


[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보그인터내셔날이 팀 보그너(TEAM BOGNER) 소속 안나린 프로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우승을 축하했다.


지난 19일 주식회사 국보의 자회사인 보그인터내셔날은 팀 보그너(TEAM BOGNER) 소속 안나린 프로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우승을 축하하기 위해 서울 논현동 본사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보그인터내셔날과 ㈜국보의 하현 대표이사, 아트노믹스 갤러리K 김정필 대표이사, 벅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축하인사와 기념패 전달, 기념촬영, 미술품 전달, 사인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안나린 프로는 “이렇게 좋은 자리를 마련해 준 보그너와 아트노믹스 갤러리K에게 매우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부상으로 전달받은) 갤러리K 김도연 작가의 ‘에너지제너레이션’이라는 작품의 제목처럼 작품에서 좋은 에너지와 기운을 얻을 수 있는 것 같다. 이 좋은 기운으로 다음 대회에서도 한 번 더 우승해서 저에게 이렇게 큰 관심과 성원을 주신 분들께 보답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국보의 하현 대표이사는 “보그너는 앞으로 세계 최상위 프로골퍼들의 스폰을 계획 중에 있으며 공격적인 홍보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더욱 극대화시킬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갤러리K 측 또한 “이번 계기를 시작으로 미술품과 골프의 콜래보레이션을 만들어 나갈 것이며, 나아가 스포츠와 ART가 협력하여 공생 할 수 있는 패러다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sjsj112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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