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MBC'나 혼자 산다'의 3얼 맏형인 배우 이시언의 드라마 촬영장에 기안 84의 간식차가 등장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시언은 20일 자신의 SNS에 "사진 더 올렸다. 기안아"라는 글과 함께 기안84의 플래카드 인증샷을 올렸다. 분장한 기안84의 얼굴이 담긴 플래카드에는 '작품 만드시느라 고생하십니다. 맛있게 드시고 힘내세요'라는 글이 담겨 있었다.


이에 화답하듯 이시언은 "#얼짱기안 #핸섬기안 #의리기안 #형제기안 #이기안 #나혼산 견인차 기안 #mbc아들 기안 #부자기안 #사장84" 등 장문의 해시태그로 감사를 전했다.


이시언은 11월 방송예정인 KBS2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촬영에 한창이다.


한편 기안84는 웹툰 '복학왕' 등 여러 편의 웹툰 속 내용을 두고 여혐 논란, 장애인 비하 논란 등이 불거지며 어려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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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이시언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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