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세계를 홀린 한류 톱 아이돌 블랙핑크의 제니가 성숙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화보로 눈길을 끌었다.


더블유코리아는 20일 최근 샤넬과 함께 진행한 제니의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인간 샤넬'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제니는 이번 화보에서도 명불허전 고급스런 분위기를 연출해 감탄을 자아냈다.


제니는 샤넬 화인 주얼리의 ‘코코 크러쉬(COCO CRUSH)’와 새로운 샤넬 크루즈 컬렉션 의상을 차려 입고, 성숙하고도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제니는 "저는 무대에 선 순간 가장 쾌감과 희열을 느껴요. 요즘은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수 없지만, 무대에 섰을 때 관객이 들려주는 함성과 그 에너지가 늘 큰 힘이 된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처럼 사는 모습을 어렸을 때 막연하게 꿈꾸긴 했어요. 하지만 그 꿈을 하나씩 이뤄가고 있는 이 현실이 아직도 기적처럼 느껴져요”라고 최근 심정을 밝혔다.



3종 커버 속 제니는 몽환적인 눈빛으로 새로운 헤어 및 메이크업 스타일을 선보이며 전 세계 팬들로부터 환호 어린 반응을 얻고 있다.


'더블유 코리아'는 ‘드림 어 리틀 드림'(Dream a Little Dream)을 타이틀로 한 최근 커버 화보에서 카페에 앉아 백일몽을 꾸는 듯한 제니의 모습을 공개했다.


'더블유 코리아' 11월호 제니 커버는 다가오는 10월 22일 전국 서점을 통해 릴리즈 될 예정이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제공|더블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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