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봉의 일본 배드민턴 대표팀, 코로나19 뚫고 덴마크오픈 선전
    • 입력2020-10-20 15:02
    • 수정2020-10-2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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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유키-히로타 사야카
후쿠시마 유키(왼쪽)-히로타 사야카. 출처=세계배드민턴연맹(BWF) 홈페이지
[스포츠서울 김경무전문기자] 한국 셔틀콕이 코로나19에 막혀 주춤하고 있는 사이, 박주봉(56) 감독의 일본 배드민턴 대표팀은 코로나19를 뚫고 2020 덴마크오픈(750 슈퍼시리즈)에 출전해 선전하고 있다. 여자단식에 이어 여자복식까지 우승한 것이다.

20일 세계배드민턴연맹(BWF)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랭킹 2위(지난 3월17일 현재)인 후쿠시마 유키(27)-히로타 사야카(26)는 덴마크 오덴스의 오덴스 스포츠파크 열린 대회 여자복식 결승에서 같은 일본대표팀으로 세계 3위인 마쓰모토 마유(25)-나가하라 와카나(24)를 세트 스코어 2-1(21-10 16-21 21-18)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경기 뒤 히로타 사야카는 “이번 슈퍼 750 이벤트 같은 큰 대회에서 우리가 돌아와 플레이할 수 있어 행복하다. 얼른 집에가서 맛있는 것을 먹고 축하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열린 여자단식 결승에서도 일본은 세계 4위인 오쿠하라 노조미(25)가 세계 1위로 왼손잡이인 카롤리나 마린(27·스페인)을 2-0(21-19 21-17)으로 누르고 우승한 바 있다.

여자복식은 내년으로 연기된 2020 도쿄올림픽(7.23~8.8)에서 일본과 한국, 그리고 중국 선수들이 치열하게 우승을 다툴 종목이다. 일본은 강력한 금메달 후보인 세계 2, 3위조를 거느리고 있고, 중국도 세계 1위 첸칭첸(24)-지아위판(23)이 버티고 있다. 한국은 세계 10위 안에 무려 4개 조가 들어가 있는데, 이소희(26)-신승찬(26)이 세계 4위로 랭킹이 가장 높다. ‘일본 킬러’로 알려진 김소영(28)-공희용(24)은 세계 6위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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