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 사회공헌 부서 ‘소셜 임팩트’ 출범…펀드 조성 NGO에 보조금 지원
    • 입력2020-10-20 11:08
    • 수정2020-10-2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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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_소셜 임팩트 이미지
유니티의 사회공헌 조직 ‘유니티 소셜 임팩트’ 이미지.  제공 | 유니티

[스포츠서울 김민규기자]글로벌 실시간 3D 개발 플랫폼 제작 기업 유니티가 사회공헌 활동을 전담하는 ‘유니티 소셜 임팩트’ 부서를 공식출범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통해 모든 유니티 직원과 크리에이터들이 더욱 포용적이며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어 나간다는 목표다.

이와 더불어 유니티는 사회적 활동을 위해 주식 75만주를 출연해 ‘유니티 채리터블 펀드’를 조성했다. 유니티 채리터블 펀드는 공동의 번영 실현과 사회적 정의를 실천하는 세상을 위한 자선 및 비영리단체 지원 재단인 ‘타이즈 파운데이션(Tides Foundation)’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조성됐다. 타이즈 파운데이션은 재정적 측면에서 유니티 소셜 임팩트 부서의 목표실현을 지원한다. 유니티는 이를 통해 교육, 포용적인 경제적 기회, 환경에 대한 지속가능성, 안전 및 접근성, 사회 복지 분야의 비영리단체들에 보조금을 직접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유니티 소셜 임팩트 부서는 세 가지 핵심 원칙을 기반으로 한다. 첫 번째는 ‘모두를 위한 교육과 경제적 기회 제공’으로 유니티는 매년 30만명 이상의 학생과 교사들에게 유니티를 통한 배움과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유니티 제품과 기술, 전문 지식을 지원한다. 두 번째는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으로 유니티는 기업의 운영, 제품 및 비즈니스 전략 전반에 환경적 책임과 지속가능성 계획을 적용하고 있으며, 전 세계 40개 이상의 지사에서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건강과 복지(Health and well-being)’다. 유니티는 모든 사람이 건강한 삶을 영위해야 한다고 믿고, 이를 위해 신체와 정신 건강을 위한 혁신적이며 실용적인 솔루션들을 모색하고, 의료 전문가를 양성하며, 새로운 의료 기술을 테스트할 수 있는 다양한 툴들을 제공한다.

앞서 유니티는 지난 2018년부터 ‘유니티 포 휴머니티(Unity for Humanity)’ 프로그램을 진행해왔으며 이를 통해 ‘메이드 위드 유니티(Made with Unity)’ 프로젝트를 선정하고 해당 프로젝트에 자금과 멘토링, 기술, 마케팅 등을 지원해왔다. 올해는 10월 21~22일 이틀 간 개최되는 온라인 컨퍼런스 ‘유니티 포 휴머니티 서밋 2020(Unity for Humanity Summit 2020)’에서 유니티 기반 프로젝트 선정을 위한 공모를 진행한다. 유니티 포 휴머니티 서밋 2020은 실시간 3D 기술을 통해 세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켜온 크리에이터와 비영리단체, 투자자, 자선가들이 모여 자신만의 경험과 통찰력을 공유하는 컨퍼런스다.

유니티의 소셜 임팩트 부문 부사장 제시카 린들(Jessica Lindl)은 “유니티의 사회 공헌 활동을 전담하는 소셜 임팩트 부서는 투명하고 안전하며 평등한 세상을 위해 오랜 시간 유니티가 기울여온 노력을 일원화하는 구심점 역할을 한다”며 “이는 유니티가 전 세계 크리에이터들과 커뮤니티에 더욱 의미 있는 영향력을 주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km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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