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배우 클라라가 인형처럼 깜찍한 얼굴에 옷을 걸치지 않은 듯한 모습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클라라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유난히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클라라가 왼손을 턱에 댄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환한 조명을 받으며 양 어깨가 고스란히 드러난 가운데 인형같은 이목구비와 핑크색 손톱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해 1월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지난 7월부터 중화TV ‘차이나피디아’ MC로 활약해왔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클라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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