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거 제출하겠다" 이근 대위, 전 여친 사망 의혹 제기에 분노
    • 입력2020-10-19 07:14
    • 수정2020-10-19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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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선율기자]유튜브 ‘가짜사나이’에서 교관으로 출연한 이근 예비역 대위가 스카이다이빙 동료 사망사고 관련 김용호 전 기자가 추가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근 대위는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께.”라는 제목의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지금까지 배 아픈 저질이 방송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하든 말든 그냥 고소하고 무시를 했지만, 이제는 하다 하다 저의 스카이다이버 동료 사망사고를 이용해서 이익을 챙기면서 허위사실을 유포한다? 별 쓰레기를 다 봤네”라며 분노했다.

앞서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씨는 이근에 대한 UN근무 허위경력, 성추행, 폭행 전과 등 의혹을 제기해 논란을 확산시킨 데 이어 이번에는 이근의 전 여자친구가 이근 때문에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이근 대위는 이어 “그분의 가족 분들한테 제2차 트라우마를 불러오는 것은 물론, 현장에도 없었던 저를, 그분의 교관을 한 적도 없던, 남자친구가 아니었던 저 때문에 B씨가 사망했다고? 이 사실은 B씨 가족 분들도 다 알고 있습니다. 일일이 대응 몇 설명할 필요가 없어서 안 했지만 저의 가족을 공격하고, 이제 제가 존중했던 스카이다이빙 동료를 사망하게 했다고 하니 증거를 제출하겠습니다”라고 2차 고소를 예고했다.

또 “성추행 관련해서는 CCTV를 본인 관람은 가능하지만, 외부로 유출하지는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3개 각도의 CCTV가 나오면 국민들이 판단해주시길 바랍니다. 피해자가 진술했던 손이 허리를 감싸고 내려와 3-5초 엉덩이 뭉치기가 가능한지 아니면 물리적으로 불가능한지. CCTV 보시면 복도가 아니라 사람들이 많은 넓은 공간이었습니다. 현장에서 경찰을 불러달라 한 것도 저고 재판을 시작한 것도 저입니다”라며 성추행 전과에 대해 부당함을 호소했다.

그는 이어 “전 국민들에게 거짓말한 적 없습니다. 가짜뉴스를 믿든, 가세연과 기타 쓰레기들 믿는, 여러분의 자유입니다. 전, 제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떳떳합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근 대위는 지난 14일 자신의 UN 근무 경력이 허위 사실이라고 주장한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씨를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상 허위 사실 유포 등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melody@sportsseoul.com

사진|이근대위 유튜브 영상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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