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배우 이영애가 촬영장 셀카에서도 빛나는 우아한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이영애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중. 답글을 일일이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장에서 휴식시간에 미소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는 이영애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유의 흰 피부에 올해 50세라고는 믿기 힘든 맑고 투명한 피부가 돋보이는 '동안미모'와 우아한 자태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990년 CF로 데뷔해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이영애는 MBC 드라마 '대장금',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봄날은 간다', '친절한 금자씨' 등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약해 국내외에서 사랑받아왔다. 지난 2009년 사업가 정호영씨와 결혼해 쌍둥이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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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영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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